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삼국지) 또라이라던 조비도 당황해 안색이 창백해졌다는 일화 jpg

17171771의 프로필 사진171717711조회 2

위나라는 조조대 부터 병사 집안(병호)과 일반 백성(민호)을 구분해 관리했는데

병호에 경작지 등을 제공하고 대대로 병사로 차출해왔음

병호에서 자손이 나와야 병력이 재생산 되는 구조였는데

다른 병호에 시집 보낼 수 있는 병호의 여성은 한정적이었고

민호에서 병사들에게 시집 보낼 여자를 순순히 내어주지 않는 어려움을 겪음

그래서 조비대에는 남편을 잃은 과부들을 데려다가 병사들과 적극적으로 혼인을 시켰는데

이를 위해 주기적으로 각 군의 태수들에게 과부들을 모집해 보내라고 했음

어느날 조비가 봤을 때 조엄이 태수로 있는 하동에서 이상하게 과부들이 ㅈㄴ 많이 소집됨

이걸 보고 조비가 전임 하동태수였던 두기를 불러

"님 때 보다 하동에서 과부들이 엄청 많이 올라오는데 이거 왜 그런거에요?" 라고 물어봄

두기는 "저는 진짜 과부들만 보냈는데요. 조엄은 그냥 남편이 있는 여인들도 올려 보내고 있습니다."

라고 답변했는데

이걸 듣고 별의별짓을 다했다고 알려진 조비도 경악해 안색이 창백해졌다고 함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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